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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하고 보유할 배당주

by 두삿갓-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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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배당주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3가지 교훈

 

다니엘 포에버 지음 - 2024년 12월 15일 오전 4시 13분
회사의 배당금은 수익 성장 능력만큼이나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배당주는 낮은 수익률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비용 대비 수익률은 배울 가치가 있는 개념입니다.

 

연말은 투자 여정을 되돌아보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그중 일부는 피해야 할 가치가 있는 실수를 식별하거나 연말이 되기 전에 해야 할 포트폴리오 움직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주 대비 가치주 또는 배당주와 같은 특정 섹터나 유형의 주식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 수도 있습니다.
새해에 매수하고 보유할 배당주를 선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익 성장의 힘

 

주식 시장에서 수익 성장보다 더 강력한 힘은 없습니다.

수익 성장은 후행 수익을 기준으로 비싸 보이는 회사가 여전히 매수할 가치가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혁신, 배당금 인상, 자사주 매입, 인수합병 등의 속도를 높여 주주 가치를 가속화하는 눈덩이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소득 투자자들은 종종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인상하는 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찾습니다.

 

그러나 수익이 증가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고 궁극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배당금을 통해 모든 수익을 주주에게 전가하고 있지만 계속 부채를 떠안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는 회사의 건전성을 손상시키고 궁극적으로 나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기업은 배당금 지급만큼이나 빠르게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프록터 앤 갬블(PG 0.12%)은 68년 연속 배당금이 증가한 배당왕으로, 흠잡을 데 없는 실적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P&G는 희석된 주당 순이익을 배당금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늘렸습니다.

상당량의 주식을 매입하여 주식 수를 12.8%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익과 배당금 증가는 P&G의 가치 상승을 정당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P&G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주가가 92.3%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배당금을 고려한 총수익률은 155%로 훨씬 높습니다.

P&G는 수익과 배당 성장률이 놀라울 정도로 낮은 회사가 일관성 때문에 훌륭한 투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일관성은 배당주에 접근할 때 기억해야 할 핵심 속성입니다.

 

 

투자는 트레이드오프에 관한 것입니다. 성장주는 규모가 큰 이익에 대해 더 나은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변동성이 크고 일관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재무 목표나 위험 회피 성향에 부합하는 예측 가능한 것을 찾거나 은퇴 후 소득을 보충하기 위해 배당주에 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종 최고의 배당주도 가장 일관성이 높습니다.

PG  data by  YCharts.

2. 수확량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회사의 연간 배당금을 시가총액으로 나누거나, 더 간단히 말해 주당 배당금을 주식의 주당 가격으로 나눈 값입니다.

배당금이 주가를 앞지르면 수익률이 올라가고, 주가가 배당 증가율을 초과하면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배당금을 꾸준히 상당한 금액 인상하고 가치를 높여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자본 이득과 배당에 의해 더 큰 주주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가장 좋은 조합입니다.

주가가 상당히 상승했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은 우수 배당주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놀라운 예로 월마트(WMT 0.39%)를 들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안정적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배당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주가는 무려 88.3% 상승했습니다.

 

월마트의 장기 투자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많은 동종 업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고 있습니다.

월마트 주식의 상승으로 수익률이 1%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월마트는 더 이상 상당한 소극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월마트가 배당금 인상에 전념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코스트코 도매(COST 0.10%)는 시장 대비 지속적으로 큰 폭의 이익을 창출한 또 다른 소매업체입니다.

코스트코는 일반 배당금이 적지만 현금 포지션이 건전한 수준에 도달하면 일회성 특별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독특한 사례입니다.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직접 돈을 돌려주는 코스트코의 방식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안정적이고 일관된 분기 배당금 지급을 원한다면 코스트코는 좋은 선택이 아니지만 배당금을 자본금으로 환원하는 데 적극적입니다.

셔윈-윌리엄스(SHW -0.64%)를 페인트 회사로 알고 계실 겁니다.

또한 광범위한 시장을 계속 뒤흔들고 있는 고옥탄 주식이기도 합니다.

셔윈-윌리엄스는 놀라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월에는 배당금을 18.2% 인상하여 45년 연속 연간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11월에는 엔비디아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가장 최근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셔윈-윌리엄스의 배당금은 3배 이상 증가했지만 주가는 4배나 올랐습니다.

셔윈-윌리엄스의 수익률은 0.7%에 불과하지만 주주들은 엄청난 상승세를 고려할 때 조금도 개의치 않습니다.

Microsoft(MSFT -0.51%)는 미국에 본사를 둔 다른 어떤 회사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Microsoft는 배당금을 시계태엽처럼 연간 약 8~11% 인상하는 동시에 주식 기반 보상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Microsoft의 가치가 매우 높고 배당금을 인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률은 0.8%에 불과합니다.

3. 비용 대비 수익률과 현재 배당 수익률

 

월마트, 코스트코, 셔윈-윌리엄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주식을 매수하면 더 이상 수익률이 높지 않으므로 가치주나 소득주라기보다는 성장주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장기 투자자에게는 비용 대비 수익률이 훨씬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배당주에 대해 논의할 때 비용 대비 수익률은 너무 적게 주목받는 개념입니다.

비용 대비 수익률은 기업이 실적이 좋은 주식이라는 이유로 처벌하지 않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는 대신 주당 배당금을 가져다가 주식에 대해 지불한 가격으로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5년 전 셔윈-윌리엄스 주식의 분기 배당금이 주당 0.377달러였던 주당 192.85달러에, 분기 배당금이 주당 0.51달러였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주당 151.75달러에 인수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셔윈-윌리엄스의 주가는 주당 384.96달러, 분기 배당금은 주당 0.715달러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443.57달러, 분기 배당금은 0.83달러입니다.

5년 전 각 주식에 투자한 금액을 기준으로 셔윈-윌리엄스에서는 1.5%,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2.2%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현재 배당 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같은 연습을 했지만 두 주식이 모두 10년 전에 매수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셔윈-윌리엄스의 수익률은 3.4%,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려 7%에 달할 것입니다!
따라서 두 주식에 대한 초기 투자는 두 회사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이익 외에도 상당한 양의 소극적 수입을 창출하게 될 것입니다.

준수해야 할 건전한 원칙

 

배당 투자의 경우 높은 수익률에 매료되기 쉽습니다.

일부 고수익 주식은 상황이 반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지만, 한 발 물러서서 배당 투자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금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만큼만 강력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믿는 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배당금이 양질의 배당금인지 확인하세요(그 반대는 아닙니다).
일관성을 유지하고 이러한 핵심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수량보다는 품질에 중점을 둔 강력하고 성장하는 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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